선생님, 크리스마스는 왜 화요일이에요? > 체험후기

아이들의 볼멘 소리에 왜 그러냐고 물으니,
월요일도 있고 수요일도 있는데 하필 화요일이라 수업을 빠지게 되어 속상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기특한 아이들 덕분에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저희 학원에는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주니북스 수업을 하는데
특히 7세반 아이들이 수업을 매일하면 좋겠다, 공휴일은 우리반 수업일이 아니면 좋겠다, 심지어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기 싫다는 등 주니북스와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이런 반응이 올까요? 다른 학년 아이들도 한목소리로 책이 너무 재미있고 글쓰기가 신난다고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는 한 줄 이상 글쓰기를 하지 못하던 친구조차 지금은 줄줄 써내려가고 오히려 선생님들보다 더 많은 어휘를 펼쳐 갑니다.
아이들의 천재성을 두드려 일깨워 주는 주니북스, 유연한 뇌로 사고할 수 있게 해주는 주니북스를 만나 학원에 어머니들의 소개가 꼬리를 물고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