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1 페이지

학생

이루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난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졸업 후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원서를 외국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내가 더 빨리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영어단어도 간단히 훑고서도 외울 수가 있었다. 유학 온 한국 학생들 이 쓰기(writing)를 어려워 하는데 나는 전혀 어렵지 않았다. 

영어든 한국어든 다를 것은 없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은 학생이나 어학연수 또는 유학을 계획한 학생들에게 진지하게 '강추'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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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스티커를 다 모아서 장학금을 받고 축하도 받았다. 장학금을 받고 나는 뛸 듯이 기뻤고, 스티커 60개 정 도 모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꾸준히 숙제를 해 온 보람을 느꼈다. 이루미를 다닌 뒤로는 그전에는 별로 받아보지 못했던 글짓기 상을 글짓기 대회가 열릴 때마다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받게 되었다. 학교에서 독후감 숙제를 내주면 나는 순식간에 해 버린다. 이루미의 숙제에 비해 너무 짧고 쉽기 때문이다. 이루미 숙제를 많이 하다 보니까 마인드맵, 독후감 숙제 는 너무 쉽게 하게 되었다. 그래서 선생님 칭찬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루미에 다녀서 우등생이 될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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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미는 참 신기하다. 나에게 큰 변화 를 주었기 때문이다. 전에는 일주일 동안 두꺼운 책 한 권을 붙잡고 다녀도 반도 읽지 못했다. 그리고 허리를 자주 굽히고, 다리를 꼬는 등 책 읽을 때 바른 자세 를 잡고 오래도록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이루미에 여러 달 다니고 나서는 두꺼운 책도 한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게 되고 바른 자세 유지도 자연스럽게 되었다. 이런 모습에 나 자신도 놀랐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 향상 되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발표하는 것도 예전에는 어렵게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목소리를 높여 당당하게 나의 뜻을 전달한다. 그리고 국어 성적도 눈에 띄게 올랐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꿈꾸는 직업에 대한 희망도 커졌다. 나의 꿈에 대한 욕심을 갖게 해준 이루미가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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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내 모습은 자세가 엉망인 상태로 책을 보았지만 이루미를 다니면서 자세가 바르게 되었다. 책을 독서대에 올려 놓고 보니까 자세가 좋아진 것 같다. 또 책을 보면서 이해하는 능력도 생기고, 책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제는 어려운 책을 보더라도 잘 이해가 되고, 글도 잘 쓴다. 매일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일은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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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미를 다니면서 독서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했다. 과거에 책을 읽을 때는 재미를 우선으로 해서 읽었지만 지금은 배우면서 읽는 것에 흥미를 느끼면서 위인이나 명작 등도 새롭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줄거리를 쓰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토론과 정독' 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 토론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얘기를 주고 받고 마지막으로는 그날의 수업 내용을 글로 정리하게 된다. 처음에는 글을 써 내려가는 것이 참 어려웠지만 언젠가부터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쓰는 속도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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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인이시며 소설가이시고 극작가이신 위고 선생님, 선생님의 책들을 재미있게 읽어요. '교과서와 함께 읽는 명언'에 나오는 선생님의 재치있는 명언을 보고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 니다. 선생님의 간결하고 색다른 「?!」라는 명언이 제 웃음보를 터트려 주었고 제 생각 주머니를 열어주었어요. 그 부호의 뜻을 알면서 제가가지고 있던 지식의 폭이 한결 넓어진 것 같아요. 저에게 여러 가지 유익함을 주셔서 꼭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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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미를 다니기 전에는 모든 공부가 싫었다. 글씨도 엉망진창으로 썼다. 그러나 이루미를 다니면서 글씨체도 예쁘게 노트정리도 잘한다. 이루미를 다니면서 변화된 것이 또 있다. 첫째, 준비물을 똑바로 챙기게 되었다. 둘째, 공부할 때 조용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매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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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강으로 이루미 수업을 시작하였다. 아빠의 잔소리 때문인지 평소에 책 읽는 습관이 배어 있지만, 테스트는 예상을 빗나갔다. 논리적 사고 판단이 많이 부족하다고 나왔고, 점수도 모두 낮게 나왔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실망도 했지만 이루미를 다니면서 책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습관이 생겼다. 또 책을 읽으며 사건을 머릿속에서 잘 정리하여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힘이 많이 길러졌고, 끈기도 생겼다. 지금은 나의 꿈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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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이끌려 이루미를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말 오기 싫었다. 책만 읽고 훈련만 시킬 것 같아서. 그러나 지금은 엄마 말씀을 들은 것은 참 잘한 것 같다. 책이 좋아졌고 감상문 쓰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쓰고 있다. 내가 이루미를 다니기 전에는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매번 90점 이상을 넘긴 적이 별로 없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도 국어였고 제일 약한 과목도 국어였다. 지금은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거의 95~100점, 점수도 눈에 띄게 좋아졌고 책을 읽는 속도도 빨라져 책을 많이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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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글쓰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논리와 합리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이루미를 다니기 전에는 논술이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루미 수업은 기본부터 하나하나 알아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배우고 있으며,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쓰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쭉쭉 쓸 수 있다. 나의 이런 모습은 집중력, 사고력, 논리력을 배운 결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