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배우면서 읽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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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소민(토성초3)본문
이루미를 다니면서 독서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했다. 과거에 책을 읽을 때는 재미를 우선으로 해서 읽었지만 지금은 배우면서 읽는 것에 흥미를 느끼면서 위인이나 명작 등도 새롭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줄거리를 쓰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토론과 정독' 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 토론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얘기를 주고 받고 마지막으로는 그날의 수업 내용을 글로 정리하게 된다. 처음에는 글을 써 내려가는 것이 참 어려웠지만 언젠가부터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쓰는 속도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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